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스 이터널’의 100레벨 던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100레벨 던전 업데이트에서는 100레벨 맵인 와이번 계곡이 오픈하면서 100레벨 메인 임무와 서브 임무가 오픈 된다. 이와 동시에 100레벨 5인 던전인 용의 사막과 10인 던전인 밀림 유적·몰락이 추가로 생성되어 100레벨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100레벨 맵인 와이번 계곡은 신비한 황무지 금지구역으로 검은 탑을 봉인했던 대마법사들이 은거하고 있으며, 곧 폭발할 혼돈 속에서 아카오스를 구하기 위해 용의 계승자들은 전설의 인물을 꼭 찾아야 한다.

5인 던전 용의 사막은 신비한 황사 아래에 거대한 용의 유골이 묻혀 있으며, 용의 계승자들은 이 금지된 땅속에 묻힌 비밀을 탐색한다.

10인 던전 밀림 유적·몰락은 가디언 스톤의 쟁탈전 속에서 용의 계승자들은 단서를 따라 밀림에 있는 신의 적을 찾아야 한다.

유저들은 이번 100레벨 던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예약 매체와 공식 라운지의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은 ‘실링’, ‘계약의 수정’, ‘고급 보물지도’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블레스 이터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스 이터널’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저 : 게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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