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폭주, 감당 불가"... 조선업 슈퍼사이클에 스타코링크 '행복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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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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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가 슈퍼사이클에 진입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선박용 방화 패널 전문 기업 스타코링크가 밀려드는 주문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조선사들의 수주 잔량이 급증하면서 선실 내장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스타코링크의 생산 라인이 24시간 풀가동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타코링크는 선실용 방화벽, 방화 천장재 등 5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선박 화재 안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스타코링크의 방화 패널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급증하는 주문량을 감당하기 위해 스타코링크는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공장 확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양산 공장으로는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어려워, 추가적인 생산 시설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스타코링크는 공장 확장 이전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늘어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스타코링크측은 "현재 수주가 계속해서 늘고 있어 공장 확장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이라면 수년 내에 과거 호실적을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 [보도자료]